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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구글 등 IT 기업, 차세대 교통혁명 주역은 바로 우리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중시되는 시대. 애플과 구글 등 IT 기업들이
차세대 교통혁명에서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들을 제치고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
11조원 규모 ‘펜타곤’ 클라우드 사업…AWS 견제나선 IT공룡들
내년 4월 사업자 선정을 앞둔 미국 국방부(DoD)의 대형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놓고 글로벌 IT업계 공룡들간의 신경전이 뜨겁다. 규모로만 놓고 본다면 사상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사업이다.
고부가 비중 中에 뒤졌는데…’칸막이 규제’로 신산업 비틀
시가총액 순서로 글로벌 10대 기업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웹사이트
‘미스터 캡’. 아마존(전자상거래·976억달러·10월1일 기준),
구글(클라우드컴퓨팅 등·834억달러), 페이스북(SNS·474억달러) 등 미국 기업
틈바구니 속에서 중국의 알리바바(전자상거래·427억달러), 텐센트(게임·393억달러)
등도 이름을 올렸다. 주목되는 것은 이들 5개 업체가 모두 이른바 4차 산업
군에 속한다는 점이다.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우리 사회가
입으로는 혁신을 외쳐도 실상은 변화에 둔감함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정부가
규제 잣대로만 신산업을 재단하는 사이 중국 등 신흥국들은 4차 산업에서
한발 앞서 글로벌 기업을 키워내고 있다”고 꼬집었다.
화웨이 “전세계 IT 기업 중 가장 투명성 높아, 얼마든지 점검해라”
화웨이가 최근에 제기되고 있는 자사의 5G 장비 관련 보안 우려에 대해,
상하이에서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18’을 통해 전 세계 테크놀로지(기술)
회사 중 가장 투명성 있는 기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