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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구현이 어려운 기업을 위한 쿠버네티스 서비스 플랫폼 ‘KaaS’
요즘 기업들은 민첩성을 가장 중요시한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면 사업 가능성을 판단한 뒤 빠르게 IT에 적용해 개인(B2C)과 기업(B2B) 대상 사업모델을 만들어 서비스하길 원하고 있다.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보하기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환경으로의 IT 혁신을 이뤄야 한다는 요구가 최근 커지고 있지만 변화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조직이 클수록, 기업 규모가 크면 클수록 더 어렵다. 담당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이 구분돼 있기 때문이다.
구글, 쿠리안 영입해 아마존의 클라우드 독주에 제동걸기 본격화
메간 맥그래스 테크놀로지비즈니스리서치 연구원은 “쿠리안 최고경영자가 기업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의 최대 잠재력을 끌어낼 것”이라며 “구글 클라우드가 앞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나가며 기업의 혼합형 클라우드와 혼합형 정보통신환경에서 여러 클라우드 제공 기업 가운데 하나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엣지 AI 컴퓨팅, 클라우드 AI와 공존
구글과 IBM은 클라우드 인프라 상에서 AI를 구현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각각 TPU(Tensor Processing Unit), 트루노스(Truenorth) 칩을 개발하고 있다. 바이두, 페이스북 같은 업체는 중앙처리장치(CPU)보다 병렬연산 능력이 높은 범용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활용한다. 이와 달리 인텔, 퀄컴은 사용자가 직접 사용하는 디바이스 차원에서 AI 반도체 개발에 나선 상태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