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소프트가 구글 APAC 파트너 행사에서 ‘Winners for Gemini for Google Workspace Partners Competition’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제미나이의 강력한 시너지
지난 2월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APAC Partner Gemini Champions Celebration 2024’ 행사에서 메가존소프트는 신규 고객 확보 및 영업 기회 창출을 통한 제미나이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위한 제미나이는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인 제미나이가 지메일(Gmail), 구글 닥스(Docs), 구글 시트(Sheets), 구글 슬라이드(Slides), 구글 미트(Meet) 등 주요 워크스페이스 도구에 통합된 서비스입니다. 이 AI는 텍스트, 이미지, 코드 등을 이해하고 생성해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자동 회의록 작성, 이메일 초안 생성, 문서 요약 등 다양한 기능이 기업의 효율적인 업무 운영을 돕고 있습니다.
메가존소프트의 AI 도입 성공 전략
메가존소프트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 변화관리 방법론’을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숍을 제공하며, 고객사의 조직 내 AI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메가존소프트는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위한 제미나이 개념 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여 기업의 87.5%가 업무 생산성 향상을 체감했으며, 90.6%는 하루 10분 이상의 시간 절약 효과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미나이가 실제 업무 환경에서 강력한 성과를 발휘한다는 점이 입증되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의 AI 역량 인정받아
메가존소프트는 지난해 6월 구글코리아가 주최한 ‘제미나이 포 구글 워크스페이스 피치(Pitch)’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는 제미나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과 협업 강화 사례를 효과적으로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였습니다.
메가존소프트 구글 비즈니스 총괄 한지운 부사장은 “생성형 AI는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실시간 협업을 강화하는 등 기업의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과 워크숍 등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AI 기반 업무 혁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 메가존소프트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8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클라우드 MSP 업계 최초로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습니다. 2023년에는 1조 510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 내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도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메가존소프트는 구글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AI를 활용한 기업 생산성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앞으로도 메가존소프트의 AI 및 클라우드 혁신 행보에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