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커뮤니케이션, 구글 앱스로 온라인 서점 매출 강화
[조직]
1998년에 설립된 알라딘 커뮤니케이션은 서적, CD, DVD, 화장품 및 다양한 선물 용품을 판매하는 한국의 주요 온라인 서점입니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알라딘 커뮤니케이션은 서울과 부산에 5곳의 오프라인 매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제]
알라딘 커뮤니케이션은 주문 접수, 서플라이 체인 관리, 재고 시스템에서부터 고객 서비스 제공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프로세스에서 기술에 크게 의존합니다.
웹 기반 비즈니스를 영위한다는 것은 거래가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직원들이 언제라도 고객과 연결되어 있고 최상의 서비스를 일관되게 제공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으며 언제나 이용가능한 커뮤니케이션 및 생산성 향상 도구는 필수 요소입니다.
알라딘 커뮤니케이션은 전통적인 서버 기반의 이메일 솔루션으로 이메일을 관리하고 회의를 조직하고 직원들의 일정을 계획했었습니다.
그러나 본사와 국내에 위치한 오프라인 서점을 자주 왔다갔다 해야 하는 직원들은 자신들의 휴대폰으로 이메일을 받을 수 없었고, 그 결과 업무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정보에 접근할 수 없을 때에는 업무가 중단되곤 하였습니다.
알라딘 커뮤니케이션의 목표는 이동성이 있고, 사용자 친화적이며 다운타임이 최소인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시스템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솔루션]
일부 직원들은 이미 Gmail을 개인적으로 사용하여 자신들의 계정에 휴대폰으로 접속하는 데 있어서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Gmail 사용자였던 김성동 웹기획/마케팅 팀장은 알라딘 커뮤니케이션에 구글 앱스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회사가 10년 이상 서버 기반 이메일 솔루션을 사용해 왔던 터라 IT 팀은 초기에 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구글 앱스를 2개월간 시험적으로 사용해 본 후 결정을 내리기로 합의했습니다.
파일럿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직원들은 만장일치로 구글 앱스가 더욱 직관적이고, 사용이 편리하다는 데 합의했고 이에 따라 회사의 전체 이메일 솔루션을 서버 기반 이메일에서 구글 앱스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구글 앱스의 공식 파트너인 메가존은 알라딘 커뮤니케이션이 회사 전반에 구글 앱스를 설치하는 것을 지원했습니다.
“우리가 결정을 내리는 데 가장 크게작용했던 것이 구글앱스와의 이동성이었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휴대폰을 통해언제 어디서든 이메일을 확인하고 중요한 작업 문서에 접속할 수 있는 편리성을 좋아했습니다. 이전 시스템으로는이러한 것들이 전혀 불가능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와 구글 캘린더도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어 회사 내의 업무 흐름 프로세스가 개선되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파일 공유를 용이하게 하여 여러 사람이 동시에 문서를 편집 할 수 있어 시간이 절약되고 직원간 협업이 강화되었습니다. 구글 캘린더는 직원들이 자신들의 일정, 약속 및 행사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 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결과]
구글 앱스로 직원들이 고객의 이메일과 피드백에 즉시 응답할 수 있게 되어 고객 서비스 품질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전자 상거래 기업인 알라딘의 고객들은 주문을 이메일로 냅니다. 우리의 위치와 관계 없이 주문을 확인하고 응대할 수 있게 되어 운영 효율성이 크게 개선 되었고 생산성도 향상 되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의 사용은 직원간의 유대도 강화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 매니저들은 팀원들이 동일한 문서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게 되어 효율성이 향상되어 더욱 즐겁다고 말합니다.
또한 업무를 훨씬 더 빨리 그리고 효과적으로 완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 캘린더로 모두의 움직임과 스케줄을 볼 수 있게 되어 알라딘 커뮤니케이션에서는 더 쉽고 효율적으로 약속을 잡고 프로젝트 일정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 앱스는 비싸지 않고 이메일 서버 관리 전담 직원을 고용하지 않아도 되어 매월 미화 약 4천 달러 정도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구글 앱스를 구현한 후 부터 매년 매출도 20퍼센트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 알라딘 커뮤이케이션, 웹기획/마케팅팀, 김성동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