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3일 월요일,
메가존과 구글코리아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담당자들을 모시고 기업 환경을 혁신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 공유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국내 43개 업체에서 총 70여 분이 참석하셨으며, 소통과 협업을 가능케 하는 Google Apps의 기능 및 실제 사용사례를 중심으로 들으실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최초 계획한 인원보다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더욱 열기가 넘치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행사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 Opening : 메가존 장지황 대표, Guest로 Google APAC Enterprise의 Sales & Operations Manager인 Marianne Chiang
– IT 패러다임의 변화와 기업환경 : Google Enterprise 김선일 상무
– Google Apps 소개 : Google Enterprise 최명근 차장
– 구글 직원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 Google Enterprise 장성란 차장
– Media 업체 조선비즈의 도입 사례 : 우병현 총괄이사
– Entertainment 업체 미스틱89의 도입 사례 : 최진권 본부장
– 보안대란을 통해 본 언론사들의 클라우드 & 유튜브 활용 : Google Enterprise 서황욱 상무
특히 이번 행사는 Google Apps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와 유튜브 활용에 대한 시간도 마련되어 최근 주요 방송사에서 발생한 3.20 전산 대란으로 인한 업무 중단에 대비하는 업무 환경을 준비하는 자리였습니다.
2013년 Google Apps 상반기 마지막 행사를 메가존과 구글코리아가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기 위해서 모두 열심히 노력하셨습니다. 하반기에는 더욱 더 발전 된 행사를 준비하여 많은 분들이 Google Apps를 접하고 실제 업무에서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