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영국의 스타트업 데이터폼(Dataform)을 인수했다. 정확한 인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영국 런던에서 3년 전 데이터폼을 공동 창립한 기욤 헨리 후온(Guillaume-Henri Huon)이 블로그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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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폼 웹은 빅쿼리(BiqQuery) 지원에 중점을 두고 개발 및 운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빅쿼리는 구글의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페타 바이트급의 데이터 저장과 분석을 제공하는, 완전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다.
기욤 후온은 “3년 전 우리는 데이터 분석가가 단일 통합 워크 플로를 사용하여, 웨어 하우스의 전체 데이터 흐름을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사명으로 데이터폼을 시작했다. 그동안 원시 데이터를 가져와서 변환한 후 전달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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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기사] CIO KR – 김달훈 “구글, 데이터 모델링 플랫폼 기업 ‘데이터폼’ 인수” (20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