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미국과 중남미의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를 연결하는 해저 케이블 연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 🇦🇷
해당 국가들 간 인터넷 서비스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
구글은 이 프로젝트 이름을 ‘퍼미나(Firmina)’라고 부르며 세계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로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퍼미나의 해저 케이블은 12쌍의 광섬유로 이루어져있고, 기존 해저 케이블보다 20% 높은 전압으로 운영되며 100km 구간마다 전류를 다시 고전압으로 증폭시킨다고 하는데요. 👍
로이터는 펜데믹으로 인한 남미의 온라인과 모바일 트래픽 수요에 대한 구글의 투자이자 대응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해저 케이블, 퍼미나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원문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원문 기사] 조선비즈 – 박소령 ‘구글, 美–중남미 잇는 세계 최장 해저 케이블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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