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가 Google Kubernetes Engine(구글 쿠버네티스 엔진, GKE) 오토파일럿을 출시했습니다.
기존의 GKE과 GKE 오토파일럿의 차이는 쿠버네티스 배치 프로세스의 자동화 수준을 더욱 높였다는 점인데요.
또한, 쿠버네티스는 클러스터(개별 가상서버의 묶음), 노드(개별 서버), 팟(컨테이너 단위)들로 이루어지는데 GKE는 클러스터 레벨에서의 완전 관리형 서비스인 반면 오토파일럿은 이것을 노드와 팟으로까지 확장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면 구글 클라우드가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위해 쿠버네티스 기술 개발에 얼마나 적극적인지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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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기사] 디지털데일리 – 황치규 기자 “클라우드 빅3 차별화 경쟁… 구글, GKE 오토파일럿으로 쿠버네티스에 베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