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5G 서비스 활용성 제고 위해 엣지 컴퓨팅 확장 나서
네트워크 서비스 구축과 ‘안토스’ 출시 등 엣지 컴퓨팅 플랫폼 강화
향후 기업의 클라우드 기능 첨단화 기대
구글이 엣지 컴퓨팅 기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5세대(5G) 이동통신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200개 기업과 제휴해 엣지 컴퓨팅을 고도화하겠다는 의지다.
벤처비트는 구글 클라우드가 인공지능(AI)과 5G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엣지 컴퓨팅 기술을 확장한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상ㆍ증강현실(VRㆍAR)과 산업용 로봇 등 5G를 이용한 기술ㆍ서비스는 데이터 전송 속도 지연에 따라 다양한 제약을 받는다. 이에 구글은 최종 사용자와 가까운 엣지에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 5G 기능성을 최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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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기사] AI타임스 – 김재호 기자 “구글, 엣지 컴퓨팅 기술 확장 나선다…200개 기업과 파트너십 맺어”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