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구글 클라우드의 최대 고객이며, 스토리지 유지를 위해 올해에만 3억 달러를 투입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구글 클라우드에 데이터 저장을 위해 확보한 용량이 8엑사바이트(EB)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470페타바이트)와 스포티파이(460페타바이트)에 비해 압도적으로 계약 용량이 많다고 합니다. 구글 클라우드 직원 사이에서는 애플을 코드명 ‘빅풋(Bigfoot)’이라고 부른다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네요.
이번 보도를 제외하더라도 삼성과의 디스플레이 공급 계약 등 애플의 행보를 보면 자사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면 경쟁사의 서비스라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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