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와 미국의 지구 위성 관측 데이터 기업 플래닛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플래닛은 인공위성을 통해 매일 지구의 변화를 관측하는 기업입니다. 플래닛은 이러한 관측 데이터를 농업, 방위산업 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에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매일 지구를 관측하며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의 도움이 필요하죠. 구글 클라우드가 이를 위한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두 기업의 협력으로 민간과 공공 모두에게 기상 관측 데이터를 쉽게 확보할 수 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구글 클라우드의 고객 사례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원문 기사] 더구루(THE GURU) – 홍성일 “구글, 클라우드 역량 강화… 지구 관측 데이터 기업 ‘맞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