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반도체 설계 작업에 AI 기술을 적용하여 수개월 진행하던 작업을 6시간 만에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
AI가 AI를 위해 개발된 칩의 설계 속도를 높인 셈인데요.
이번에 설계한 반도체 칩은 텐서프로세서유닛(TPU)입니다.
구글이 2016년부터 데이터센터에 적용하고 있는 반도체 칩이기도 하죠.
가장 최근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TPU V4입니다. 이 TPU V4를 설계하는 데 AI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는 ‘평면 배치(floorplanning)’ 분야에 적용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AI 칩 설계가 빨라지면 자율주행차, 5G, AI 개발 속도도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여, 정말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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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기사] AI타임스 – 김동원 ‘구글, 반도체 설계에 AI 적용… “수개월 걸리던 작업을 6시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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