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업무 생산성 도구를 이용해 시간, 공간, 장치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하지만 관리자의 마음 한구석에는 보안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죠. 아무래도 생산성 소프트웨어를 사내에 직접 배포하고, 관리할 때 적용하는 각종 데이터 보안 솔루션의 기능이 아쉽기 때문인데요, 구글이 이를 해결했습니다. 바로 G Suite 사용 조직을 위해 구글이 시큐리티 센터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용자와 그들이 만들어 내는 각종 업무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워크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수단을 제공한 것인데요, 핵심 특징 몇 가지 소개합니다.
“대시보드에서 각종 보안 지표를 한 눈에 파악”
비정상적인 행위를 포착하는 것은 엔터프라이즈 엔드포인트 보안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G Suite 시큐리티 센터는 대시보드를 통해 이상한 행위를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장치가 있는지, 스팸이나 맬웨어 유입으로 인한 이상 징후가 있는지 등에 대한 보안 가시성을 제공합니다.
“잠재적인 위협에 한발 앞서 대응”
제로 데이 공격 시대, 관리자는 알려지지 않은 잠재적인 위협에도 철저히 대응해야 합니다. 이제 관리자는 G Suite 시큐리티 센터를 이용해 특정 위협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팸 필터를 통해 스피어 피싱이 어떤 사용자를 표적으로 하는 지를 투명하게 파악하거나,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에 DLP 룰을 적용해 해킹으로 인한 데이터 유출 위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맞춤형 보안 제안으로 잠재적 위험을 줄인다!”
G Suite 관리자가 꼭 보안 전문가일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정보 보안 기술이나 솔루션에 해박하면 더 좋겠죠. 관리자는 시큐리티 헬스(Security Health) 분석 기능을 통해 현재 보안 상태를 파악하고, 사용자와 데이터를 더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는지 제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그림과 같이 제안이 뜨는 데요, 데이터 저장과 공유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바일과 커뮤니케이션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 줍니다.
전 세계 350만 개 이상의 조직이 G Suite로 안전하게 협업과 공유를 합니다. G Suite 엔터프라이즈 고객이라면 시큐리티 센터를 통해 더 강력한 보안 통제력을 갖게 됩니다. G Suite 및 보안 관련 문의는 메가존으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