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환경에서 어떤 접근 방식이 좋을까요? VM 올려 개발 환경 구성하고 코드 짜고 결과를 보는 것과 서버리스 환경에서 코드를 작성하는 것 간의 시간 차이! Node.js를 개발 언어로 이용해 “Hello, World”를 화면에 찍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비교해 봤습니다. 별난 대결 ~ 한번 보시죠. 참고로 결과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클라우드 펑션을 쓸 때 걸린 시간이 15분으로 가장 짧습니다.
어디까지나 재미로 ~ 봐야 하는 결과인 거 아시죠?
상황, 조건, 요구 사항, 애플리케이션의 특성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리얼 월드에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서버리스로 가면 개발자가 할 일이 참 많이 줄어드는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테스트에 적용한 개발 환경과 조건은 총 4가지입니다.
각 조건마다 개발을 위한 사전 준비가 좀 다르죠? 여기서 시간 차이가 확 납니다.
조건 1> Compute Engine
할 일 6개
1. VM 인스턴스 생성 및 설정
2. Node.js 개발 환경 설정
3. 코딩
4. Node 서버 시작
5. 외부 트래픽에 앱 노출 (네트워크 설정)
6. 확장 방식 이해하기 (로드밸런싱 및 오토스케일링)
<구현 내용 자세히 보기>
조건 2> Kubernetes Engine
할 일 6개
1. 코딩
2. 컨테이너 환경에 앱 패키징 하기
3. 컨테이너 레지스트리에 이미지 넣기
4.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생성하기
5. 외부 트래픽에 앱 노출
6. 확장 방식 이해하기
<구현 내용 자세히 보기>
조건 3> App Engine
할 일 4개
1. 코딩
2. app.yaml 프로젝트 파일 설정
3. 애플리케이션 배포
4. 확장 방식 이해하기
<구현 내용 자세히 보기>
조건 4> Cloud Functions
할 일 2개
1. 코딩
2. 애플리케이션 배포
<구현 내용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