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모니터링 꿀팁!
구글 채팅이나 슬랙 같은 커스텀 채널로 모니터링 알림 보내기
개발자가 되었건, 관리자가 되었건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이상 모니터링은 매우 중요합니다.🙂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하여 운영 중인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지 살피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구글 클라우드는 Cloud Monitoring 서비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의 성능 및 가용성에 대한 모니터링 정보를 제공합니다. Cloud Monitoring은 자동으로 원격 측정 데이터를 수집하여 대시보드 형태로 사용자에게 보여줍니다. 사용자는 메트릭 탐색기나 쿼리를 이용해 성능, 가용성 관련 측정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원인 파악에 나설 수 있습니다. 🙂
😃 커스텀 알림 채널로 경보 보내기
사용자는 알림(Notification)을 통해 모니터링 중 예외 발생을 즉각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니터링 관련 알림은 이메일이나 문자로 받았는데요, 요즘엔 구글 채팅이나 슬랙 같은 메신저 채널로 받는 이들도 많습니다. Cloud Monitoring을 이용하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슬랙 같은 커스텀 채널을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 Cloud Run을 활용해 커스텀 채널로 알림 받기
커스텀 채널에 알림을 보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Webhook을 사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Cloud Run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필요에 맞게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Pub/Sub은 비공개 네트워크에 알림을 보낼 때, Webhook은 공개 네트워크에 알림을 보낼 때 권장합니다. Pub/Sub을 이용하면 구글 클라우드 IAM을 통해 알림 수신자에 대한 권한 관리를 하고, Webhook의 경우 기본 및 토큰 인증을 적용합니다. 두 방식 모두 Terraform 같은 자동화 도구를 통해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손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실제 구현에 대해서는 구글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구글 채팅에 알림을 보내는 예제 문서를 참조 바랍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Cloud Run이 어떤 기능과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Cloud Run을 활용해 커스텀 채널로 알림을 보내려면 스키마를 맞추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는 Cloud Monitoring은 JSON을 데이터 교환 표준으로 사용하는데, 커스텀 채널로 알림을 받으려면 스키마를 중간에 맞추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Pub/Sub를 통해 모니터링 경고 알림 메시지를 가져오고, 이를 Cloud Run을 통해 메시지의 스키마를 변환하여 원하는 커스텀 채널에 전달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 Cloud Run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는 다음 예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 Cloud Run을 활용해 슬랙 등 원하는 채널로 모니터링 알림을 보내는 방법 』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상세 정보는 구글 클라우드 매뉴얼 페이지를 참조 및 메가존소프트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