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Cloud Next’24 Recap – Gemini for Data
AI/ML 및 Gemini로 데이터의 가능성을 ‘무한’으로 끌어올리는 기업들
메가존소프트(MegazoneSoft)가 말하는(Talk)
Google Cloud Next ’24의 기술,
세 번째 편은 ‘기조연설(Keynote Session) 중 Gemini를 활용한 기업 사례 ’입니다.
Google Cloud Next’24(이하 Next ’24)의 개발자 기조연설의 주제는
구글 크라우드의 생성형 AI(Generative AI)인 ‘Gemini’였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에서 Gemini를 통해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Google Cloud X Walmart
월마트는 축적된 데이터를 구글 클라우드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Gemini로 데이터를 더욱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Gemini AI는 월마트가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월마트는 Gemini로 수백만 개의 제품 목록을 개선하고 고객의 구매 결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BigQuery와 같은 분석 도구와 함께 Gemini는 월마트가 처리하는 대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도구들은 복잡한 데이터 세트에서 신속하게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결정을 내리는 데 필수입니다.
월마트는 전사적으로 AI를 통합하여 공급망 관리에서부터 고객 경험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AI 통합은 제품의 재고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고객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Google Cloud X Wayfair
디지털 네이티브 소매업체인 웨이페어는 2200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개인 맞춤화된 공간으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입니다.
웨이페어의 성장에 기술을 핵심적인 요소이며, 특히 Gemini Code Assist은 웨이페어 개발 과정을 효율화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웨이페어는 개발자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구글 Gemini Code Assist를 도입했습니다. 해당 도구를 통해 코드 작성 속도와 품질을 대폭 향상하여 개발자가 보다 집중적이고 만족스러운 작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Gemini CodeAssist를 사용한 결과 웨이페어의 개발자들은 환경 설정 시간을 이전보다 55% 단축시킬 수 있었고, 코드에 대한 단위 테스트 커버리지는 48%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한 60%의 개발자가 더 만족스러운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개발 프로세스의 전반적인 효율성과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웨이페어는 Gemini CodeAssist 외에도 다양한 인력 생산성 도구를 개발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구들은 자동 코드 리뷰, 문서 검색, 채팅 기능 등을 포함하며, 개발자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협업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Google Cloud X Uber
우버는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개발자와 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용 Gemini는 반복적인 작업 시간을 줄이고, 더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Gemini는 우버에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며, 이를 통해 개발자와 직원들이 더 창의적이고 복잡한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자동화는 우버의 대행사 비용 절감과 직원 유지율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버는 구글 클라우드의 AI 플랫폼을 사용하여 고객 지원을 위한 AI 에이전트를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통신을 지능적으로 요약하고 이전 상호작용의 맥락을 제공하여, 지원 팀이 보다 효과적으로 고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우버는 Gemini AI의 도움으로 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의 질도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장소나 상품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배달 받을 수 있게 하여, 우버 서비스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우버는 구글 클라우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직원의 권한을 강화하고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 기술의 진화와 그 통합은 우버가 더욱 스마트하고 민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Google Cloud X Mercedes-Benz
메르세데스-벤츠는 고객에게 최상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자 구글 클라우드의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협력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는 차량 내부의 디지털 기능을 향상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구글 클라우드의 AI 기술을 이용하여 차량의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강화하고 구글 맵스와 통합을 통해 3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판매 어시스턴트를 도입하여 고객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콜 센터 운영을 최적화하며 마케팅 전략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AI를 활용하여 시승 예약 및 제품 탐색과 같은 고객 경험을 자동화하고 개인화하고 있어,
고객이 메르세데스-벤츠의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자동 운전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구글 클라우드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차량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좋은 와인처럼’ 개선되어야 한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철학을 반영합니다.
독일, 캘리포니아, 네바다에서 조건부 자동 운전 기능을 인증받은 것은 이러한 혁신의 일환이며 다음 세대의 차량 개발과 테스트에 구글 클라우드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Google Cloud X Goldman Sachs
골드만삭스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비즈니스 성장 촉진, 고객 경험 향상, 개발자 생산성 개선, 운영 효율성 증가 등 여러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생성형 AI를 통해 금융 데이터 분석, 고객 서비스 개선 및 개발 프로세스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이 AI 도구는 보조 코딩, 문서 요약, 감정 및 신호 추출 등의 작업에 사용되어 개발자와 분석가가 해야 하는 작업 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생성형 AI를 사용하여 개발자의 효율성을 최대 40% 향상할 수 있는 근거를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향상은 코드 작성 시간의 단축과 오류 감소에 기여하며 전반적인 개발 사이클을 가속화합니다.
기업 성명서 분석 및 수익 보고서 작성과 같은 복잡한 금융 문서의 처리에도 AI가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AI 기술의 미래 가능성에 매우 긍정적이며 계속해서 이 분야에서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회사는 AI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보다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AI 활용
살펴본 사례 외에도 각 분야를 이끄는 선도 기업은 이미 AI/ML, 생성형 AI 기술을 비즈니스의 모든 영역에 접목하는 데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는 이러한 시장의 움직임에 기민하게 반응하여 고객의 AI활용을 더욱 도울 수 있는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비전과 방향이 궁금하다면 기조 연설 포스팅을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으로 Google Cloud Next ’24
시리즈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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