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시대
대량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고민 해결 ‘Storage Transfer Service’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여러 환경을 이용하다 보면 데이터를 여기저기 옮기는 일도 잦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온프레미스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로 대량의 데이터를 옮기거나,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WS 사이에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을 해야 할 경우가 있는데요~
앞으로는 고민하지 마세요! 구글 클라우드가 대량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고민을 해결해 드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바로 👉구글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스토리지 전송 서비스(Storage Transfer Service)’👈를 이용하면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
😃 데이터 전송을 하는 이유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해야 하는 상황은 다양합니다.
✔️ 데이터를 백업하거나
✔️ 여러 위치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한 곳에 통합 관리하거나
✔️ 내부 데이터를 퍼블릭 클라우드의 분석 서비스와 연계해 분석하거나
✔️ AI/ML 모델 훈련을 위한 데이터 세트로 활용하거나
✔️ 더 조건이 좋은 퍼블릭 클라우드로 워크로드를 이전하기 위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등
여러 상황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
😃 구글 클라우드의 ‘스토리지 전송 서비스’가 특별한 이유
구글 클라우드의 ‘스토리지 전송 서비스’는 온프레미스 환경 및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가 제공하는 객체와 파일 스토리지 간에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전송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스토리지 전송 서비스’의 장점에 대해 말씀드리면
📌 복잡한 설정이나 코드 작성 없이 대량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 기업의 중요 자산을 다루는 만큼 보안성과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송 중인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체크섬을 사용해 무결성 검사를 수행합니다.
📌 구글이 자랑하는 강력한 네트워크 성능과 함께 데이터 양을 최적화하기 위해 증분 전송 방식을 적용해 빠르게 수십억 개의 파일이나 페타바이트 수준의 대량 데이터를 옮길 수 있고 모든 과정은 중앙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 이 외에도 ‘스토리지 전송 서비스’는 이전 대상 객체 및 파일 스토리지의 메타 데이터 일부를 보존하는 옵션도 제공합니다.
따라서 스토리지 관리자는 아마존 S3,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저장소에서 구글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스토리지(Cloud Storage)’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이전 버킷에 대한 메타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전송 준비 및 스토리지 전송 서비스를 이용한 마이그레이션
데이터 전송은 사전 계획 수립을 잘 해야 합니다. 마이그레이션에 앞서 팀을 구성해야 하고, 마이그레이션 범위와 대상을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직의 보안 및 규제 관련 가이드라인을 고려해 전송 옵션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데이터 전송에 드는 시간과 대역폭을 확인해 다운타임과 비용을 어느 정도 잡아야 할지 확인합니다. 참고로 구글 클라우드의 경우 계산기 기능을 제공하여 이 작업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스토리지 전송 서비스’를 이용해 대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법은 크게 클라우드 콘솔, CLI, Rest API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구글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웹 기반 콘솔을 이용하는 데모를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데이터 전송은 다음 데모 영상과 같이 간단한 설정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데모영상
이상으로 『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자유롭게 대량 데이터를 옮길 수 있는 ‘스토리지 전송 서비스 』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구글 클라우드 아키텍쳐 센터의 안내 문서를 참조하거나 메가존소프트로 문의 바랍니다. 👉 메가존소프트 문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