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워크로드가 고민인 기업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 ‘파트너를 통한 매니지드 서비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환경은 폭넓은 데이터베이스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SQL, NoSQL,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등 필요에 맞는 데이터 플랫폼을 골라 쓰면 됩니다. 그리고 선택한 데이터베이스를 구글 컴퓨트 엔진(Google Compute Engine)이나 쿠버네티스 엔진(Kubernetes Engine) 중 편한 환경에 올려 쓰면 됩니다. 운영에 시간과 인력을 쓰기 벅차다면?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쯤에서 궁금증이 생길 것입니다. 우리 회사는 지금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GPU 기반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솔루션 MapD, 이제 GCP 마켓플레이스에서 편하게 쓸 수 있다!

MapD, GPU 기반 분석 및 시각화 솔루션으로 꽤 유명하죠. MapD는 GPU의 강력한 병렬 컴퓨팅과 GPU에 장착된 메모리 상에서 데이터를 처리하여 매우 역동적으로 분석을 수행하고, 실시간으로 그 결과를 시각화하여 보여줍니다.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다음 그림처럼 멋진 이미지와 그래프로 보여 주는 도구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MapD는 클라우드 기반 GPU 인프라와 궁합이…

VM웨어 기반 하이브리드 환경 구축 ~ GCP에서 더 쉬워진다! vRealize 플러그인 발표

많은 기업이 VM웨어 기반 가상화 인프라를 운영합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사설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이를 공용 클라우드와 연결해 하이브리드 환경을 꾸리는 곳도 늘고 있습니다. VM웨어 기반 하이브리드 전략을 취할 때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은 운영 측면에서 연결점을 확실히 하는 것인데요, 관련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이 확실한 고리를 하나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구글은 최근 VM웨어 협력하여 v리얼라이즈 오토메이션(vRealize…

다음 달 클라우드 요금은 얼마나 나오려나… 예상 금액까지 예측해 주는 Google Cloud Billing

쓴 만큼 내는 서비스(Pay as you Go)는 써봐야 얼마나 요금이 나올지 알 수 있습니다. 정액제라면 매달 얼마가 나가겠는지 알기 쉽지만, 종량제는 대충 감으로 예상해야죠. 뭐 ~ 등록해놓은 카드에서 나가니 뭐 신경 쓸 것 있겠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회사에서 업무 목적으로 쓴다면 어느 정도 근사치를 알아야 예산 계획과 집행이 수월할 것입니다. 때마침 좋은 기능이 구글…

Node.js 앱, 이제 구글 앱 엔진에 간편하게 배포해 운영·모니터링·로깅할 수 있어요!

개발자가 만족하는 그날까지~ 구글 앱 엔진(Google App Engine)의 진화를 보면 이런 구호 벽에 걸고 개발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인프라와 개발 언어 상관없이 웹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위한 매니지드 서비스 기반 백엔드를 제공하는 것이 구글 앱 엔진 서비스인데요 나날이 좋아지는 게 보이네요. 오늘 소개할 소식은 Node.js 8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앱 엔진 환경에 바로 배포할 수 있다는…

몽고DB 아틀라스, GCP에서 무료로 쓸 수 있는 티어 제공

DBaaS(Database a Service) 서비스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몽고DB 아틀라스! 개발자들에게 참 좋은 선택지가 생긴 것인데요, 관련해 구글에서 좋은 소식 하나 전합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의 일부 리전에서 몽고DB 아틀라스 프리 티어를 제공합니다. 말 그대로 무료로 쓸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현재 프리 티어를 지원하는 리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Iowa (us-central1) 2. Belgium (europe-west1) 3. Singapo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HTTPS 로드밸런싱 ~ 이제 QUIC 프로토콜도 지원

QUIC 프로토콜, 잘 아는 분들은 UDP 기반의 QUIC 효과가 무엇인지 잘 알 것입니다. 네트워크 연결 상태가 나빠도 안정적이고, 빠르게 트래픽을 처리하는 것이 아마 가장 큰 효과가 아닐까 싶네요. 참고로 QUIC는 구글 검색, 유튜브 등의 서비스에서 HTTPS 기반 암호화 통신을 할 때 사용됩니다. 더불어 크롬을 쓴다면 알게 모르게 QUIC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봐도 됩니다.   이번에…

[행복한 고민 1편] VM, PaaS, FaaS ~ 나의 다음 개발 환경은 어디로 정할까?

요즘 개발자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개발, 배포, 운영 ~ 어디서 할까? 선택할 옵션이 다양해졌거든요. 클라우드에 VM 올려놓고 하던 대로 해볼까? 컨테이너, 이참에 나도 PaaS에 도전할까? FaaS, 이건 또 뭐지? 이 질문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에 대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VM 쓰기: Google Compute Engine 컨테이너 쓰기: Google Kubernetes Engine FaaS 쓰기: Google Cloud Functions   어디서 개발할까? 정답이…

쿠버네티스 엔진, 이제 여러 리전에 걸쳐 클러스터 구축이 가능 – 고가용성 확보, 무중단 업그레이드 등

기업 환경에서 원하는 인프라, 플랫폼의 기본 요건 중 하나로 늘 빠지지 않는 것, 네 고가용성 보장입니다. 중요 업무나 서비스 운영 환경에 장애가 생겨 멈추면 안 되죠. 그래서 이중 삼중 안전장치를 마련해 놓고 고가용성 보장을 합니다. 도커 기반의 서버리스 컴퓨팅 환경도 같은 수준의 고가용성 보장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았죠. 그래서 구글이 기업들이 그토록 원하던 고가용성 보장을…

가장 가까운 위치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로 부하 분산하기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을 사용하는 기업 중 많은 곳이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 클러스터를 여러 리전을 통해 이용하고 싶어 합니다. 여러 리전에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것은 컨테이너 환경에서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체감 성능을 일정하게 가져가는 동시에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죠. 이외에 중요 데이터에 대한 현지 규제 준수를 이유로 여러 곳에 클러스터를 두기도 합니다. 이처럼 여러 위치에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 기반 클러스터를 운영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