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뉴스) Google Cloud와 SAP의 전략적 파트너십 – Rise with SAP

  Google Cloud와 SAP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관련해 국내에서도 보도가 되었는데, 너무 짧게(?) 요약되어 내용을 조금 보강해 소식 전합니다.    이번 제휴를 한 줄로 요약하면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양사가 함께 돕겠다는 것입니다. 부가 설명을 한 줄 더 달자면 SAP의 차세대 클라우드 기능을 활용해 구글 클라우드로 주요 비즈니스 시스템을 마이그레이션하고, 여기에 더해 중요 애플리케이션에 AI…

Google Cloud를 이용한 AI 분석

  엣지 컴퓨팅에 AI를 적용하는 것은 보편적인 시나리오입니다. 🙂 다만 엣지 환경의 특성을 고려해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설계하고 훈련과 추론을 위한 모델 배포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Google Cloud는 관리형 AI 플랫폼 상에서 간편하게 분산 및 관리형 학습 서비스에 TensorFlow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각, 언어, 구조화된 데이터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구현할 수…

(클라우드 뉴스) 구글 클라우드-AT&T, 기업용 5G 엣지 컴퓨팅 서비스 출시

구글 클라우드와 통신 업체 AT&T가 기업들이 5G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이를 온프레미스나 네트워크 엣지에서 돌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   첫 번째 서비스는 기업 고객들이 AI, 쿠버네티스, 데이터 분석 같은 구글 클라우드 역량을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AT&T 5G 및 멀티 액세스 엣지 컴퓨트(Multi-access Edge Compute: MEC)를 사용해…

(클라우드 뉴스) 구글 클라우드 최대 고객은 애플?

애플이 구글 클라우드의 최대 고객이며, 스토리지 유지를 위해 올해에만 3억 달러를 투입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구글 클라우드에 데이터 저장을 위해 확보한 용량이 8엑사바이트(EB)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470페타바이트)와 스포티파이(460페타바이트)에 비해 압도적으로 계약 용량이 많다고 합니다. 구글 클라우드 직원 사이에서는 애플을 코드명 ‘빅풋(Bigfoot)’이라고 부른다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네요.   이번 보도를 제외하더라도 삼성과의 디스플레이 공급 계약…

(클라우드 뉴스) “56% 빠른데 42% 저렴”…구글, AMD 가상서버로 클라우드 대공세

구글 클라우드가 AMD 신형 데이터센터 칩을 활용한 가상머신(VM)을 발표했습니다. 가상머신 서비스의 이름은 타우VM(Tau VMs)으로 AMD의 에픽(EPYC)프로세서, ‘밀란(Milan)’칩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타우VM은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처럼 규모가 계속해서 커지는 스케일아웃(scale-out) 워크로드에 유용하다고 하는데요. 또한, 비용과 성능 측면에서 경쟁사를 훌쩍 뛰어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치만 비교해봐도 56% 빠르면서도 42% 저렴하죠.       AMD 칩의 성능에 대한 긍정적인…

(클라우드 뉴스) 구글, 반도체 설계에 AI 적용 “수개월 걸리는 작업을 6시간 만에”

구글이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반도체 설계 작업에 AI 기술을 적용하여 수개월 진행하던 작업을 6시간 만에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 AI가  AI를 위해 개발된 칩의 설계 속도를 높인 셈인데요.   이번에 설계한 반도체 칩은 텐서프로세서유닛(TPU)입니다. 구글이 2016년부터 데이터센터에 적용하고 있는 반도체 칩이기도 하죠.   가장 최근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TPU V4입니다. 이 TPU V4를 설계하는 데 AI…

Google Cloud로 엣지 컴퓨팅을 위한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엣지 컴퓨팅 환경이 생성하는 데이터는 이용 목적에 맞게 작업이 배치 되거나 실시간으로 유연히 처리해야 합니다. Google Cloud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손쉽게 실시간 또는 배치 기반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   Google Cloud에서 엣지 컴퓨팅을 위한 데이터 파이프라인의 시작 위치에는 Cloud Pub/Sub을 둘 수 있습니다. 데이터 전송이 필요할 때만 구동되는 경제적 측면에서 효율적인 서버리스 서비스인…

(클라우드 뉴스) ‘사물에 이입해 대답한다’ 구글, AI 기술 역량 과시

구글은 이번 미국 캘리포니아 주 본사에서 개최한 ‘구글 I/O(연례 개발자회의)에서  AI등 신기술들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특히 차세대 AI 대화모델인 ‘람다’(LaMDA)와 AI 기반 검색 기술인 ‘멀티태스크 통합 모델’(이하 MUM) 등이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구글에 따르면 람다는 미리 정의된 답변을 학습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정해진 정답이 없거나, 특정 주제에 속하지 않는 질문을 받더라도…

엣지 컴퓨팅 대중화, 클라우드가 답입니다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가 답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하려다 보면 끝나지 않는 프로젝트 일정 속에 갇힐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크게 역량 측면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IT 조직은 엣지 컴퓨팅에 대한 경험이 없습니다. 따라서 엣지 컴퓨팅을 위한 컴퓨팅, 데이터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할 인력이 마땅치 않습니다. 역량 부족은 시스템 문제의 직·간접적인 원인입니다. 엣지…

(클라우드 뉴스) 클라우드 머신러닝 툴킷 통합, 구글, ‘버텍스 AI’ 출시

구글 클라우드가 ‘버텍스 AI(Vertex AI)’를 출시했습니다. 🎊   ‘버텍스 AI’는 하나의 통합된 UI 및 API 하에서 머신러닝을 구축하기 위한 모든 구글 클라우드의 서비스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컴퓨터 비전, 영상, 자연어 처리, 구조화된 데이터 등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 학습된 API MLOps 기능 모니터링과 파이프라인   구글은 버텍스 AI를 통해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