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로드 유형에 가장 잘 맞는 VM 고르기 팁

구글 클라우드 Next ’24의 인프라 세션들의 키워드는 ‘최적화’입니다. 워크로드 유형에 맞춰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인프라 제공으로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것이 구글 클라우드가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워크로드 유형에 맞는 가상 머신(VM)을 고르는 팁을 공유합니다.      ✔️ 머신 패밀리 구분의 큰 틀 구글 클라우드에서 머신 패밀리는 크게 일반적인 활용(General Purpose)과 특수 목적(Specialized) 두 기준으로 분류합니다. General…

[행복한 고민 1편] VM, PaaS, FaaS ~ 나의 다음 개발 환경은 어디로 정할까?

요즘 개발자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개발, 배포, 운영 ~ 어디서 할까? 선택할 옵션이 다양해졌거든요. 클라우드에 VM 올려놓고 하던 대로 해볼까? 컨테이너, 이참에 나도 PaaS에 도전할까? FaaS, 이건 또 뭐지? 이 질문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에 대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VM 쓰기: Google Compute Engine 컨테이너 쓰기: Google Kubernetes Engine FaaS 쓰기: Google Cloud Functions   어디서 개발할까? 정답이…

연말연시 서비스 폭주 대응 전략! Compute Engine 부팅 시간을 더 빠르게, 음식 관련 소셜 서비스 제공 업체의 실제 사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트래픽이 폭주하면? 관리자는 서둘러 자원을 늘려 서비스 지연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사용자가 느끼지 못할 정도로 대응을 잘 하려면 자원 배치 속도가 빨라야 하겠죠. 연말연시와 같이 트래픽 폭주가 빈번한 시즌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Compute Engine VM을 빠르게 부팅하려면?”   GCP(Google Compute Engine)을 이용하는 곳이라면 트래픽 증가에 맞춰 빨리 가상 머신(VM)을 늘리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