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디지털기업협의회
Korea Digital Enterprise Association
GCP 엔지니어 육성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20년 클라우드 교육 방향 확립
(사)한국디지털기업협의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비영리 민간 경제 단체로 디지털 분야 종사 기업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 하나가 중소 디지털 분야 기업 종사자를 위한 교육과 인재 양성입니다. 관련해 (사)한국디지털기업협의회는 디지털인재개발원을 운영 중이며 이곳을 구심점 삼아 취업 예정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사)한국디지털기업협의회는 최근 클라우드 교육에 대한 기업과 구직자의 수요 증가에 발맞춰 국내 유일 구글 클라우드 공인 교육 기관인 메가존의 도움으로 GCP 엔지니어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협회 회원사들의 요구로 구글 클라우드 교육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공인 교육 기관을 찾았고, 국내 유일 기관이 메가존에 문의해 GCP 엔지니어 육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습니다. 교육생들의 반응이 좋아서 앞으로 메가존이 진행한 구글 클라우드 교육을 (사)한국디지털기업협의회 디지털인재개발원의 과정 중 하나로 진행하는 것을 고려 중입니다.”
(사)한국디지털기업협의회 이소연, Competency Development team
디지털 분야 종사 기업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사)한국디지털기업협의회는 기업들의 원활한 인력 공급을 돕는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육국에서 디지털인재개발원을 운영하며 중소 기업을 위한 재직자 직무 교육과 예비 취업자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사)한국디지털기업협의회에게 교육은 매우 중요한 활동입니다. 중소 규모의 기업들은 전문가를 구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변하는 기술 변화 속에서 내부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인사 관리 측면에서 운영할 여력도 부족합니다. 이란 이유로 (사)한국디지털기업협의회는 디지털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중소 규모 기업들을 위한 예비 취업자 양성과 현재 근무 중인 이들을 위한 직무 교육을 주요 활동 분야로 삼고 있습니다.
(사)한국디지털기업협의회 디지털인재개발원에서 하는 교육은 주로 웹, 소프트웨어, 보안 등 주로 IT 관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순 개념이 아니라 실무 지향적인 직무 교육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커리큘럼은 회원사의 수요와 시장의 발전 방향을 고려해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협회 회원사들의 클라우드 교육에 대한 요구가 부쩍 늘고 있습니다.
관련해 (사)한국디지털기업협의회 박노현 부장은 “웹, 스마트 미디어, 디지털 광고,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100여개 기업이 회원사로 있는데, 요즘 클라우드 교육을 해달라는 회원사들이 많아졌습니다.”라며 “관련해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 기업의 공인 교육 기관을 찾았고, 우리 회원사인 메가존이 국내 유일 구글 클라우드 공인 교육 기관임을 알게 되어 GCP 엔지니어 육성 프로젝트 진행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메가존은 (사)한국디지털기업협의회의 요청에 따라 GCP 엔지니어 육성 프로젝트를 위한 교육 과정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한국디지털기업협의회가 정부 지원 교육 사업 관련 클라우드 커리큘럼 개발에 앞서 시범적으로 수행하는 것이었습니다.
메가존은 총 4일 간의 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을 만들었습니다. 첫째날은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총체적인 개념을 배우는 일정으로 진행되었고, 이후 이어지는 3일 간의 교육은 구글 컴퓨트 엔진을 이용해 직접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구성해보는 실습을 하였습니다. 메가존은 시뮬레이션이 아닌 실제 환경에서 구글 클라우드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Qwiklabs를 활용해 수강생들이 실습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박노현 부장은 “수강생들은 강사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강의형이 아니라 수강자가 직접 참여하는 사요자 주도형 교육을 한 결과 반응이 좋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4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GCP 엔지니어 육성 프로젝트는 (사)한국디지털기업협의회의 2020년 클라우드 교육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제시했습니다. 회원사들이 요구하는 클라우드 관련 직무 교육의 방향을 잡았을 뿐 아니라 직장에 다니고 있는 이들이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키우려면 어떤 식으로 이론과 실습 수업을 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관련해 박노현 부장은 “메가존과 함께 GCP 엔지니어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클라우드 관련 우리 협회의 인력 양성 의지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라며 “협회는 2020년 일-학습 병행제 사업에 구글 클라우드 정규 교육 과정을 편성하는 것을 계획 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실무 경험이 많지 않은 자격증 취득자가 강사로 나설 경우 회원사에 양질의 클라우드 교육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강사의 전문성을 확신할 수 있는 공인 교육 기관을 찾았고, 메가존은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강사진을 갖춘 국내 유일 구글 클라우드 공인 교육 기관이었습니다.”